
김포대학교 야구부 박서진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롯데자이언츠 지명·김윤석 두산베어스 입단… 창단 이후 첫 프로 선수 2명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야구부 박서진 선수(2학년)와 김윤석 선수(2학년)가 나란히 프로야구 무대에 진출하며, 김포대학교는 야구부 창단 이듬해 첫 프로 선수 배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박서진 선수는 2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야구 선수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투수로서 김포대학교 야구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최고구속 156km 및 안정적인 투구와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마운드를 이끌어왔다.
김윤석 선수 역시 두산베어스의 입단이 확정되며 프로야구 무대에 서게 됐다. 투수로서 김포대학교 야구부에서 꾸준히 경기 경험을 쌓으며 팀의 마운드를 지켜왔고, 대학야구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며 프로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두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바탕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프로 진출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특히 2025년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김포대학교 야구부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김포대학교 야구부 유영준 감독은 “박서진 선수와 김윤석 선수가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훈련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무대에서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길 기대하며,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총 1,280명의 지명 대상자 가운데 110명만이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지명 선수 중 고교 졸업 예정 선수가 87명으로 대학 선수 22명보다 약 4배 많은 가운데, 김포대학교 박서진 선수가 롯데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으며 김포대학교 야구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2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한 김포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과 다양한 대회 출전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