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김포대학교가 2018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의 사업과 연계되어 성공적인 수행 평가를 받았고, 2022년 3월부터는 더 활발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재학생 뿐 아니라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도 진로와 취업, 창업 등을 연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다. 지역 청년들이 관련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의 기회를 돕고, 재학생들과 동일한 진로·취업·창업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진로·심리분야에 전문상담사를 배치하고, 취업지원관과 취업 컨설턴트 등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상담사의 배치로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관련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취업지원 전담자를 배치하여 김포시 파트너 기업과 취업 매칭의 전문성을 높이고,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질 높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여 고용의 안정을 돕고자 계획하고 있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선정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지원정책의 방향에 맞춰 청년 취업을 위한 경기도 및 김포시의 산관학협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