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 모집 압도적 유리, 신입생 특별혜택까지

김포대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생을 수시 1071명(96.1%), 정시 44명(3.9%)으로 총 1115명을 모집한고 밝혔다.

수시는 전년과 같은 규모이며 정시는 1명 감소했다. 수시1차는 오는 9월13일부터 10월6일까지, 수시 2차는 11월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김포대학교 모집인원은 총1115명 중 수시 1071명(96%), 정시 44명(4%)으로 수시 비중이 압도적이며 수시1차에서 일반전형 667명 특별전형 52명으로 719명을 모집한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329명 특별전형 23명으로 35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2차와 정시의 경우 수시1차에서 미충원된 인원에 따라 모집인원이 변동될 수 있다.

김포대 입시 관계자는 “서울권역 10분대, 운양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글로벌 캠퍼스가 준공되며, 23학년도 최초합격자 신입생들에게 글로벌 캠퍼스 내에 최신시설 신축 기숙사 1학기 무료 제공 및 최종 등록 시 장학금을 특별혜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팬데믹의 영향으로 최근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이 섞인 블렌딩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재 시 ·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대면 · 비대면 디지털 하이브리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수시 1,2차에서 입학정원의 대부분을 모집하므로 수시에 지원하는 게 입시전략상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김포대는 올해 공간디자인과와 연기과, 패션콘텐츠과를 신설했다. 글로벌호텔서비스과 시각영상디자인과 유튜브크리에이터과 컴퓨터코딩과의 4개 학과는 학과명을 변경하는 등 학과개편이 이루어졌다.

또한, 뷰티아트과의 경우 헤어전공과 아트전공으로 나눠 모집하며 보건행정과와 아동보육과는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야간반을 모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포대는 모집시기별 전형 구분없이 최대 3개 전형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