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글로벌케이켤쳐센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꿈그린’ 강의 시행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글로벌케이컬쳐센터(센터장 이상규)는 최근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의 ‘2023년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꿈그린’에 40개 팀 강좌 중 27개 팀 강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7월 13일 밝혔다.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는 경기도김포교육청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포 관내 중.고등학교 학급 및 동아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김포대학교 글로벌케이컬쳐센터에 개설된 미래직업 및 유망직업 관련 진로·직업 강좌를 학교의 자유학기제, 진로, 학교자율교육과정, 학년말교육과정, 창체동아리 등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직업 체험의 장(場)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는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과 김포미래그린공유학교_꿈그린 사업을 계획해 4개월 동안 40개 강좌와 1132명의 수강생이 신청을 하였으며, 현재까지 27개 강좌와 729명의 수강생이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는 최근 6년 동안 경기도 24개 지역 약 1만4000여 명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750개의 경기꿈의대학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ΔK-POP ΔK-FOOD, ΔK-BEAUTY, ΔK-DESIGN을 대표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K-Culture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지역 학생들의 구체적인 직업 교육 체험과 진로 교육에 있어 큰 기여를 해왔다.
경기꿈의대학은 경기이룸대학으로 이름이 변경되어 이후 2023년 2학기 강의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는 김포대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했으며, 14차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하성고등학교와 김포한울타리 교육과정 4개 강좌 총 21차시 강의를 진행하였다.
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는 운양동 글로벌 캠퍼스와 김포미래그린–공유학교 사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외 K-Culture 현장 중심 교육 허브로서 경기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자기 주도성 신장, 학습 역량 증진, 진로·적성 교육과 창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는 △K-POP △K-FOOD △K-BEAUTY △K-DESIGN 등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K-Culture의 글로벌 교육 센터이자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창작·연구·생산하는 융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다양한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인 뮤직 인더스트리 과정을 운영하며 체계화된 직업 진로 교육을 실현해 지역 중고교 교육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고,
글로벌인재 육성과 더불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 창작과 혁신 교육 프로그램 연구를 통해 혁신대학으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