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2년 연속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운영기관 선정

김포대학교, 2년 연속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운영기관 선정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수탁기관 선정·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2025년에도 수탁기관 최종 선정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평생학습 기회 확대 및 도민 역량 개발을 위한 2025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2040 빛나G캠퍼스’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Great Gyeonggi Citizen College)는 경기도내 인프라를 활용하여 도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제공을 목표로, 더 나은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시민 지성을 향상시키는(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을 의미한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고용 환경에 대응하고 배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2040 경기도민들의 다양한 평생교육 욕구실현을 목표로 둔다.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빛나G캠퍼스를 통해 20~40대 경기도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Café & Bakery 취업·창업 마스터 과정>과 <조향사 자격증 기반 퍼스널컬러 융합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올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박해련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김포대학교에서 2040세대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인생의 경로를 설계하는데 필요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김포대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 등 개인의 성장 및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포대학교는 지난해에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2040 빛나G캠퍼스를 통해 20~40대 경기도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 과정, 맞춤형 화장품 조제 전문가 양성 과정, 가족친화형 정리수납 컨설팅 전문가 양성 과정 등의 과목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김포대학교는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에 글로벌캠퍼스를 확충하여 교육수요자들의 교육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했으며 지역 유일의 대학으로서 평생교육의 혁신을 선도할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