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수시] ‘미래융합계열’로 AI 시대 창의인재 양성…다양한 장학제도로 면학 지원

[2026수시] ‘미래융합계열’로 AI 시대 창의인재 양성…다양한 장학제도로 면학 지원

– 김포공항 인근 운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
– 신입생 전원에게 고사양 노트북 무료 지급
– AI·VR·게임 등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에 집중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열린 평생교육을 지향한다. 대한민국 교육의 근본이념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직업교육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이론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재능을 계발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김포대는 AI 시대를 대비하는 창의성·유연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포대는 AI 특성화 교육과정을 모든 계열과 학과/전공 등에 융합하여 국내외 재학생들이 어떤 전공을 선택하더라도 분아별 AI 디지털 기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해 두었다. 또한 학과/전공 간 구분 없이 학생이 스스로 전공을 설계 및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 및 수요 중심의 다채로운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수도권에서 편리한 통학… 운양역 도보 5분

김포대는 김포한강신도시 중심부인 운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김포골드라인 운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운양역은 김포공항역까지 단 5정거장 거리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와 바로 연결돼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통학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통해 김포 시내 및 인접 지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 통학 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운양동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과 함께 대형마트, 공원, 병원, 카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자취생과 기숙사생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생활여건을 제공한다.

혁신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의 비전으로 대학의 글로벌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완공된 글로벌캠퍼스는 김포공항에서 김포골드라인 지하철로 5정거장인 운양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교육의 패러다임을 혁신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의 교육 시설과 기숙사, 산업수요 맞춤형 현장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시설, 학생 편의시설,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유시설 등 최신의 인프라를 구축해 재학생은 물론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대학의 특성화·글로벌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신입생 전원 최신형 고사양 노트북 지급

김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신입생 전원에게 최신형 고사양 노트북을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전공 수업은 물론 온라인 콘텐츠 제작, 코딩, 디자인, 문서작업 등 다양한 디지털 학습 활동을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노트북 사양을 세심하게 구성했다. 또한 디지털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강의실, 전자출결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학습자료 공유 등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인 대학생활이 가능하도록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단, 30% 이상 장학금 수혜 대상자(등록금의 30% 초과 감면자)는 노트북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양한 장학제도는 김포대의 자랑이다. 신입생 최초합격자에게 장학금 100만 원이 지급돼 초기 등록금의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성인학습자(만25세 이상)에게는 등록금의 30%를 장학금으로 지원해 평생학습 기반의 대학 진학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국제교류야말로 김포대의 강점이다. 김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마인드와 핵심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외 유수의 대학 그리고 산업체들과 활발한 교류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미국 하와이퍼시픽대와는 상호학점이 인정되는 협약을 맺었다. 이외에도 오스트레일리아 센트럴퀸즐랜드대부터 러시아노보시비르스크공과대학 등 총 79개 학교와 해외 교류를 하고 있다. △해외 어학연수 △대학과의 학생 교류 △해외 봉사활동 △해외 산업체에서의 글로벌 현장학습 △외국인 유학생과의 버디 프로그램 운영 등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 시장을 위한 직업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4년제 학사학위과정 운영

특히 김포대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 제도를 운영 중이다. 학사학위 과정이란 전문대학 또는 동등 이상의 학위과정을 졸업한 후, 김포대에서 학사학위 과정을 이수할 경우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일과 학습 병행이 가능한 직업심화 평생학습교육을 제공하며 일반대학의 학사학위 과정과 차별화된 ‘현장’과 ‘실무’ 중심의 직무향상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이수자에게는 30% 장학금을 지급하며 소득분위에 따른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이 가능하다. 현재 실용음악학과, 글로벌실용무용학과, 레저스포츠학과, 태권도융합학과, 유아교육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보육학과, AI융합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2026학년도 학과 개설은 11월에 최종 확정된다.

아울러, 김포대는 지역혁신을 이끄는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올해 5월, 김포대는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대학 재정과 평가체계 개편에 따라 지자체가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발전 과제를 수행하도록 설계된 제도다. 향후 5년간 최대 100억 원 규모의 국고 지원을 받는다.

지난 6월에는 K-컬처 특성화에 빛나는 수상을 했다. 김포대는 산업정책연구원 주최·산업통상자원부 후원의 ‘국가서비스대상’에서 ‘K-컬처 특성화’ 부문 대학 대상을 수상했다. 김포대는 △지속 가능한 대학경영 혁신 △K컬처 기반 글로벌 특성화 △지산학연 협력 및 평생교육 체제 혁신 △수요자 중심 융‧복합 교육 등 전략적 방향성을 설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김포대는 2024년부터 2년 연속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민의 K-컬처 전문인재 양성에 기여하여 2024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우수기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김포형 늘봄학교 ‘늘바라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의 K컬처 진로교육 및 교원을 양성하는 등 글로벌 및 지역사회 K-컬처 교육의 확산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지역 유일의 대학으로서 김포대는 지산학연 협력의 허브로도 도약하고 있다. 김포대가 주관해 출범한 김포 미래교육혁신지원체계는 매년 김포시 교육주체들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지산관학 협력 성과 공유를 비롯해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개방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디지털 대전환(DX) 시대의 AID 협력 교육 등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 발전의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글로벌 대학으로서 행보도 주목된다. 최근 김포대는 베트남 호치민시 소재 대한민국 교육부 부설 호치민시한국교육원의 2025 ‘캄보디아 교육행정가 방한’ 글로벌 연수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K-컬처 전문인재와 해외 한국어교원 양성교육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