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이컬쳐센터, 2021년 1학기 경기꿈의대학 89개 강좌 선정

글로벌케이컬쳐센터, 2021년 1학기 경기꿈의대학 89개 강좌 선정

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센터장 이상규)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1년 1학기 경기꿈의대학」에서 19개 지역(고양, 광명, 광주하남, 구리남양주, 군포의왕, 김포,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과천, 양평, 여주, 용인, 의정부, 이천, 파주, 화성오산) 89개 강좌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꿈의대학은 경기도 교육청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교육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이 대학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개설한 강좌를 희망 선택에 의해 수강하고,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시키는 학생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89개 강좌의 수강인원은 경기지역 고등학생 1,661명이며 김포대학교는 현재까지 경기꿈의대학 참여기관(수도권 대학 및 교육기관) 중에서 최대 규모로 선정·운영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지금까지 「경기꿈의대학」을 통해 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은 총 621개 강좌이며 수강한 학생 수는 이번 1학기를 포함해 총 1만 2천여명에 다다를 만큼 경기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직업교육체험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전했다.

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꿈의대학 사업을 통해 대학의 지역 중고교 교육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경기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자기주도성 신장, 학습 역량 증진, 진로·적성 교육과 창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는 K-POP, K-FOOD, K-BEAUTY, K-DESIGN 등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K-Culture의 글로벌 교육 센터이자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창작, 연구, 생산하는 융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다양한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인 뮤직 인더스트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인재 육성과 더불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 창작과 혁신 교육 프로그램 연구를 통해 혁신대학으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