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눈이 반짝! 몸이 튼튼! 김포시 블루베리 꿈나무 그림 공모전’ 시상식 진행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눈이 반짝! 몸이 튼튼! 김포시 블루베리 꿈나무 그림 공모전’ 시상식 진행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에서 위탁 운영하는 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22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와 공동 주관하여 제1회 ‘2022년 눈이 반짝! 몸이 튼튼! 김포시 블루베리 꿈나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2022년 눈이 반짝! 몸이 튼튼! 김포시 블루베리 꿈나무 그림 공모전’에는 어린이 급식소 총 49개 기관이 참여하여 지난 5월에 블루베리 묘목(3년생)을 각 기관에 배부하였으며 어린이 급식소에서 어린이가 블루베리 묘목 물주기, 열매 관찰하기 등 각종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 날 공모전은 각 기관에서 블루베리 묘목을 주제로 미술활동으로 그린 그림 48점을 응모하는 것으로, 시상식에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장과 어린이 급식소 원장이 참석하였으며, 대상은 시립감정헤센어린이집의 ‘헤센의 행복베리 토토이야기’, 최우수상은 바다의별어린이집의 ‘주렁주렁 열려라! 블루베리야’ 외 8개 기관, 우수상은 11개 기관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인섭 김포시 식품위생과장은 “김포시 블루베리 꿈나무 그림 공모전을 통해 김포시 관내 어린이가 김포시 특산물인 블루베리의 효능을 알기 바라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신길만 센터장은 “김포시 블루베리 꿈나무 그림 공모전을 통해 김포시 관내 어린이가 새로운 경험이 되길 바라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라고 말했다.

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8월 개소 이래 현재 어린이 급식소 일반회원 429개소, 어린이 11,585명과 기본회원 66개소, 어린이 625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와 대상별 교육 지원을 통해 김포시 관내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