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2023학년도 신설 연기과, 배우 임성언 겸임교수 임용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2023년도 신설된 K-Culture 계열 연기과에 배우 임성언을 겸임교수로 임용했다.
김포대학교 연기과는 공연예술 연기자와 융합예술 관련 미디어 매체 전문 연기자 구분 없이 21세기 예술시장에 맞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종합형 예술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임성언 교수는 2001년 일본 드라마 ‘춤추는 대서울선’ 출연을 시작으로 KBS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소녀 X 소녀, 드라마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봄밤’ 등 현재도 왕성한 배우 활동 중이다.
이에, 임성언 교수는 “전 세계로 뻗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예술의 위상에 날개를 달고 김포대학교 K-Culture 계열에 신설된 연기과에서 그동안 쌓아온 20년 이상의 현장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알려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존의 관습이나 여러 규칙과 제약 속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연기술을 통해 전공 학생들이 몸으로 익히고 연구하면서 더불어 인생을 살아가는 도움도 함께 얻기를 바랍니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김포대학교 연기과는 매해 K-culture 글로벌 연합 오디션을 통한 연기자 오디션 기회 및 젊은 연극제, 대학 연극제, 유튜브크리에터과(웹 드라마, 단막극), 실용음악과(창작 뮤지컬 제작)와 융합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연기자로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