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예비 교원 대상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성료

김포대학교, 예비 교원 대상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성료

 

김포대학교 미래인재센터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미래 교원으로 활동할 유아교육과, 아동보육과, 무도경호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며 교사로서 생명 존중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특별히 소아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성인보다 체격이 작은 소아의 특성을 고려한 가슴 압박 깊이, 속도 등 실질적 응급처치 요령을 실습 중심으로 익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교사로서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휘형 김포대학교 미래인재센터장은 “예비 교원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어린 학생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이번 특강의 목표였다”며 “앞으로도 안전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모든 학과 수업이 이루어지는 김포대학교는 AI/DX시대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할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시 2차 원서접수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입학처(031-999-403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