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대학교, 네팔 홍수피해 복구 지원 성금 주한네팔대사관에 전달
교직원·학생·KTEP최고경영자과정 원우 등 대학 구성원 자발적 참여… 네팔 유학생 지원도 지속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지난 9월 28일 주한네팔대사관(대리대사 니르말 프라사드 버떠라이)을 방문해 최근 네팔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네팔 지역의 홍수 피해 소식에 따라 본교에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 활동에는 교직원과 학생, KTEP(최고경영자과정) 21기 원우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주한네팔대사관 니르말 프라사드 버떠라이 대리대사와 김포대학교 김윤수 국제교류처장, 박정흠 기획실장, 양재은 국제교류처 직원이 참석했으며, 네팔 유학생 Bhumika(AI 융합학과 1학년), Bipana Pandey(AI융합학과 1학년), Ramisha Shrestha(AI융합학과 전공심화과정 3학년)도 함께 했다.
김포대학교는 성금 전달과 함께 재학중인 네팔 유학생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상담 및 학사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본교 네팔 유학생 가운데 한 학생은 이번 홍수 피해로 가족 구성원의 생사를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어, 김포대학교는 해당 학생에게 필요한 학업 및 체류 지원과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주한네팔대사관 니르말 프라사드 버떠라이 대리대사는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들의 상황에 관심을 나타내며, 특히 가족의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에 대해 학교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심리상담 지원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석한 네팔 유학생들에게 어려운 상황일수록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잘 다스리고, 한국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하면서 학업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장은 “현재 김포대학교에는 네팔 유학생의 비중이 큰 만큼 이번 홍수 피해에 대해 우리 대학 구성원들도 깊은 관심을 갖고 함께 아픔을 나누고 있다”며 “교직원과 학생, KTEP원우 등 많은 김포대학교 구성원들이 네팔 국민과 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금이 네팔 홍수 피해 지역의 복구와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네팔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대학생활을 위해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필요 시 학과와 국제교류처, 학생심리상담지원센터 등 관련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학생들이 학교생활 중 어려움을 겪을 경우 언제든지 국제교류처를 찾아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가며,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