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사회봉사단, 행복나눔 사랑의 연탄배달 실시

김포대 사회봉사단, 행복나눔 사랑의 연탄배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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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사회봉사단이 지난 20일 김포시 월곶면 연탄난방세대가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복나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포대 사회봉사단은 재학생과 총학생회 임원단,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KTEP) 10기 동문 등으로 구성돼 40여 명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연탄난방세대 선정은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추천으로 월곶면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6가구가 결정됐으며, 따뜻한 겨울을 위해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KTEP)10기에서 연탄2,000장, 김포대 총학생회 500장, 인테리어디자인과 500장을 기증해 총 3,000장의 연탄을배달했다.

더불어, 총학생회와 함께 김포대 학생식당(열두광주리)에서 진행한 잔반줄이기 캠페인 조성 기금으로 마련한 라면, 휴지 등의 생활필수품도 함께 전달했다.

김포대 사회봉사단 단장 장경수 교수는 “학생과 동문들이 준비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통해 행복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대 사회봉사단은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지역민 봉사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지역 어르신들에게 김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밥차’ 행사 등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행복전도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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