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학생들, 동북아국제관광회의 학술발표 ‘우수상’

김포대 학생들, 동북아국제관광회의 학술발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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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는 호텔경영과 곽윤정, 양승기 학생이 지난 25, 26일 양일간 동북아관광학회에서 주관하고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 개최된 ‘2016 동북아국제관광회의 국제대학생 학술발표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호텔관광전공 대학생(국내 48팀, 해외 24팀)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김포대 학생들은 ‘Discovery of Rural Tourism Resources’를 주제발표로 기량을 펼쳤다.

곽윤정, 양승기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힘들고 포기도 하고도 싶었지만 끝까지 응원한 학과 교수들과 특히 발표대회 자료 준비에 많은 도움을 준 전여래, 박인희 동기에게도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호텔경영과 김기수 학과장은 “학생들의 자질과 능력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학술대회에 참가하길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김포대 명예와 학생들의 전공 자긍심을 고취하며, 호텔경영과 명성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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