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산학맞춤 기술인력양성 성과공유
김포대학교가 청년들의 구인,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 2016년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대학교(총장·이돈희)는 지난 14일 중소기업청의 재정지원사업인 ‘2016년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성과발표회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종 성과보고회는 (주)아하정보통신과 카이스전자(주), 엠에스컴, (주)리영에스엔디, 우리올제시스템(주), (주)엠제이플렉스 등 우수중소기업과 강소기업 관계자 및 참여학생과 멘토 교수, 학교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3년 연속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된 김포대는 그간 전문적이고 특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왔다. 이돈희 김포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을 좋은 협업사례로 삼아 깊이 있는 산학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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