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2016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 2년 연속수상 우수기관 입증
김포대학교(총장 이돈희, 이하 김포대)는 서울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린‘2016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 분야 등에서 청년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창직활동을 지원·격려하고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이들의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 5월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에 참여한 전국 21개 대학, 178개 프로젝트 팀들 중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상위 15개 팀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포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로 구성된 ‘드림케이(Dream-K)’팀이 종이를 밀고 당겨 입체감을 주는 기업용 팝업카드(POP-UP) 제작 직군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컴퓨터네트워크과 학생으로 구성된 ‘앙로봇띠(Ang-RobotTti)’팀은 로봇을 활용한 스포츠대회 컨텐츠 기획을 토대로 최고상인 어워드상을 수상, 상위 15개팀에 선정됐다.
특히, 상위팀 최종심사 평가에서 ‘앙로봇띠’팀은 창직활동을 통해 구체화시킨 아이디어와 그 실현 방안 등에서 전문평가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포대는 지난 해에도 우수상과 창의인재상을 수상했으며,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