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한샘, 내년부터 산·학 협력 맞춤형 인재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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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대와 한샘은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내년 인테리어디자인학과에 ‘주뭄식 교육반’을 운영, 이수 학생에게 취업을 우대키로 했다/김포대 |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김포대가 내년부터 한샘의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인테리어디자인과에 ‘주문식 교육반’을 운영한다.
2일 김포대에 따르면 최근 이춘재 부총장과 이영식 한샘사장은 최근 김포대학교에서 산·학 협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포대는 인테리어디자인과에 한샘의 주문형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한샘은 이수 학생에게 현장 실습과 함께 취업에 우대키로 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김포대의 맞춤형 교육이 한샘에 필요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예비 한샘인을 양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향후 김포대와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를 통해 특화 인력을 확충해 나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춘재 김포대 총장은 “한샘과 협약이 인테리어디자인분야에 취업을 특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앞으로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과 과정을 기업 주문형으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