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유학생, 한국문화탐방단 최우수 단원에 선정돼
김포대학교는 호텔제과제빵과 아트시예심(터키, 사진) 학생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GKL사회공헌재단 후원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탐방단 ‘아우르기 2기’ 최우수 단원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르기(OUTLOOKIE)는 국내외 학생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적응 및 구성원과의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고자 2015년 출범했다. 특히 이번 아우르기 2기는 전년에 비해 국가와 단원수를 대폭 확대(15년 10개국 71명→16년 24개국 100명), 더 많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2기 학생들은 지난 4월 23일 발대식을 갖고 6개월간 다문화캠프, 태권도탐방, 국내 한류관광체험, K-패션,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교류 프로그램을 마치고 지난 12일 해단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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