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학생들, 전국ICT창의성대회 대거 수상

김포대 학생들, 전국ICT창의성대회 대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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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는 멀티미디어과가 최근 열린 제27회 전국 ICT 창의성 대회에서 금·은·동상 등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ICT 창의성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최근 정보통신기술 발달에 따라 정보과학 통신기술 이해와 건전한 활용과 아울러 미래 정보과학 통신기술 개발 및 정보화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청소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프로그래밍전문가, 로봇프로그래밍, 웹프로그래밍, 정보관리, 전산응용프로그램, DB응용프로그램 부문 등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개최됐다.

김포대 멀티미디어과는 대학부 스마트앱 부문에 참가해 이중현 학생은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이 수여한 금상을 수상했으며 심서완, 이혜린 학생은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장이 수여한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멀티미디어과 3학년으로 구성된 단체전에서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장이 수여한 단체전 은상을 수상했다.

김영욱 지도교수는 “학과발전을 위해 이번 2학기에도 다양한 공모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 역량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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