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과, 비대면 수업 체재에도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써
김포대학교 호텔조리과가 학생역량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1월14일, 11월28일에 각각 개최된 2020 KOREA 월드컵 챔피언십 라이브경연대회와 2020 대한민국 챌린저컵 국제요리대회에서 2학년 오성환, 홍지현, 김규리, 한승훈, 안지민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11월 21일에 개최된 캡스톤 경진대회인 한국외식산업학회에서 주관하는『조리ㆍ외식경영ㆍ관광분야 창업아이디어 제안』포스트 발표대회에서 2학년 김지승, 김대호, 윤진아, 오세민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체재에서도 각종 조리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은미 호텔조리과 학과장은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 중에도 지난 12월 16~17일『제21회 캡스톤 디자인 성과 온라인 발표회』를 잘 마무리 하였고, 조리사의 꿈과 외식업 발전에 기여 할 책임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학과 교수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2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수시 1, 2차 등록 예치금 납부기간이므로 김포대학교 호텔조리과에 합격한 학생들은 본 학과에서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대학교 호텔조리과는 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학과로 해외 뿐 아니라 국내 호텔, 외식업체 등에서도 졸업생들이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