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 ‘심폐소생술 수료 과정’ 성황리 종료
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조성호)는 지난 18일 김포대 호프관 124호, 125호에서 경찰무도과,유아교육과 학생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수료 과정’ 을 운영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수료과정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전문강사가 심폐소생술 강의를 진행, ▲심폐소생술의 원리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 ▲ 실제 처치 현장 동영상 ▲ 심폐소생술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심폐소생술 수료 과정’ 강의가 제공됐으며, 경찰무도과 31명, 유아교육과 29명 등 총 60명 학생이 특강 이수 및 심폐소생술 수료증(한국심폐소생술교육원)을 받았다.
경찰무도과 김형욱 학과장은 “경찰무도과 학생이라면 추후 취업했을 때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내용이고, 의무적으로 심폐소생술 수료가 필요한데 이번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한 심폐소생술 수료과정 프로그램 계기로 31명 경찰무도과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수료증을 수여해 대학일자리센터 측에 감사드린다” 며 “취업할 때 필요한 심폐소생술 수료증을 발급받아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고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유아교육과 송미선 학과장은 “유치원정교사2급자격 취득 필수요건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수가 필요한데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심폐소생술 수료과정을 진행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이수와 수료를 통해 예비교사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질을 함양하고 나아가 유치원 및 유아교육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실제 응급상황에 전문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쌓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21년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학과 맞춤형 자격증을 운영하고 있고, 학과에 맞는 필요 자격증 및 수료증을 수요조사를 통해 자격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호프관 120호 위치하고 있으며, 진로 및 취ㆍ창업 상담은 역량강화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