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실용음악과 레코딩 보컬 코러스 1,200여곡 ‘정유신 교수’ 임용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 계열의 김포대 실용음악과는 ‘레코딩 코러스’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정유신 교수가 실용음악과에 임용되었다고 전했다.
정유신 교수는 레코딩 코러스 세션 활동으로만 “한국음반실연자연합회”에 총 1,200여 곡이 등록되어 있으며, 특히 마마무, 케이윌, 김나영, 벤, (여자)아이들, 소유, 현아, 임창정, 케이윌, 아이비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레코딩 코러스 세션 활동으로 코러스 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더불어 그는 레코딩 코러스뿐만 아니라, MBC 합창단 출신으로 공중파의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방송 코러스로도 활동해왔으며, “헬로봉주르” 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 활동 영역을 넓게 구축해온 멀티 뮤지션으로, 각종 어워즈에서 인디 부문 대상을 휩쓸 정도의 음악성과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이다.
정유신 교수는 김포대 실용음악과의 ‘보컬 앙상블’ 수업과 전공 수업 지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레코딩 코러스에 필요한 섬세한 기술과 표현 능력을 지도하여, 실무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포대 실용음악과 윤병진 학과장은 ” 라이브 코러스와는 다르게 섬세한 가창 기술과 발성 능력이 요구되는 레코딩 코러스는 무엇보다 마이크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가창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부분에 있어 가장 전문적인 능력을 가지고 계신 정유신 교수님의 강의는 특히 세션 활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메커니즘의 발판이 될 것 ” 이라고 밝혔다
김포대 실용음악과는, ‘실무 중점 교육’의 방향에 발맞춘 커리큘럼에 따른 교수진의 임용으로, 학생들의 사회 진출 및 데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실용음악과를 지망을 꿈꾸는 입시 학생들의 관심과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