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급변하는 교육정책 등의 환경변화에서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것은 김포대학교가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모든 지표를 충족하여 고등직업교육품질 인증대학으로 선정되고 국가장학금 지원, 교육수요자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과 최신 개방형 교육인프라를 확충하여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등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글로벌 혁신 직업교육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김포대학교는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와 급변하는 사회의 교육 환경에서 ▲고등직업교육에 최적화된 신축 실습실 및 강의실과 최신 시설 기숙사 신설 ▲라이프디자인학과, AI융합학과 신설 및 자유전공학과 운영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성인학습자, 산업체위탁생, 야간반 면학 지원 등으로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은 “김포대학교는 모든 혁신 교육프로그램이 최신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캠퍼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역 유일의 대학으로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다각화하여 다양한 교육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포대학교는 청소년 미래교육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유공 표창을 수상하고 2025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김포교육지원청과 2025 김포 늘봄공유학교 운영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유일의 대학으로서 지산관학 협력을 선도하며 지역 공유 및 개방형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도보5분 거리에 글로벌캠퍼스 준공하여 교육수요자들의 접근성과 교육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김포대학교는 앞으로도 K-Culture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학의 특성화 전략을 강화하여 인공지능·디지털(AID) 기반 학문·산업간 융복합에 따른 빅블러 인재양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