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2018 향토식문화대전 UCC공모전 대상 수상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는 최근 대한민국 식문화축제인 ‘2018 향토식문화대전 UCC공모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멀티미디어과 고봉민, 안정후, 김진우, 노현승, 이정훈 씨는 대상을 수상했다. 엄건, 이동훈, 유영현, 유동준, 신현종, 한성경 씨는 금상을 받았다. 또 사회복지과 정소현 씨가 대상을, 김도연 씨가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며칠 동안 밤 잠 못자고 힘들게 준비했지만 올해 도전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대는 2012년부터 매년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6월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도 대상과 금상을 수상해 제작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은상과 동상에 20여 명이 입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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