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주)인프니스네트웍스, 정보보안 인력양성을 위한 MOU체결
김포대학교 사이버보안과는 최근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인프니스네트웍스(대표 김세곤)와 인재양성과 네트워크 보안산업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정보 교류 및 산업체 현장실습 교육, 산업기술 공동연구 등 긴밀한 산·관·학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김포대 사이버보안과(학과장 이문구 교수)는 최근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해킹사건이 이슈가 되면서 실무위주 사이버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과 정보보안컨설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2016년에 새롭게 신설됐다.
(주)인프니스네트웍스는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대 통신사업자인 KT에 기업보안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방화벽, 침입 탐지/예방 시스템보다 한 단계진화한 통합보안장비(UTM : Unified Threat Management))를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