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 주한 외국인 대상 공연 펼쳐

김포대 글로벌케이컬쳐센터, 주한 외국인 대상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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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글로벌케이컬쳐센터의 K-POP 퍼포먼스 프로젝트 팀 ‘판타스마코리아’가 최근 ‘2018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 문화공연에서 무대에 올랐다.

판타스마코리아는 김포대 글로벌실용무용과 교수진 및 학생으로 구성된 댄스 퍼포먼스 프로젝트 팀이다.

이번 공연은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아리랑 TV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대전·충청지역의 외국인 유학생 2000여 명은 2018 헬로, 미스터 케이 공연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 전통과 현대, 정보기술(IT)과 예술이 접목된 한국의 융복합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무대에 오른 한 외국인 유학생은 “유명한 K-POP 댄스 교수님과 함께한 연습한 시간도 즐거웠고, 잊을 수 없는 한국 유학의 추억이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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