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취·창업 지원프로그램,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에서 운영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 가 이번 2019년도 11월 06일(수)부터 1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 두 번째로 청년 디자이너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디자인 잡페어’도 함께 열렸다. 취/창업을 준비중인 청년 디자이너들은 직접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기업 및 창업 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본인의 색을 알리는 ‘디자이너 쇼케이스’가 마련되었으며,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정현원)는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청년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VR면접 체험관’을 운영하였다. VR면접이란 가상면접 시스템을 통하여 대기업 또는 희망직군을 설정한 후 모의면접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구인 기업관’에는 국내 기업 50여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취업 관련 상담 및 구인 면접 등이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는 구직에 도움이 되는 VR면접 체험관(김포대학교),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이미지 컨설팅, 면접메이크업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취업 사진촬영이 운영되었다.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는 킨텍스에 직접 방문하며 참여한 교내 재학생들과, 참여 대상자들에게 많은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정현원)는 “학생들은 잰더의식 강화훈련 및 개인별 직무능력 훈련을 통한 프로그램을 들으며 여성으로서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