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김포시와 재능기부 협약 체결
김포대학교는 김포시와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김포시정 이미지 개발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는 유영록 시장과 김재복 총장, 한광식 산학협력단장, 김선주 시각디자인과 학과장, 디자인 제작에 참여할 학생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이미지 디자인을 위한 상호 자료 제공, 디자인 협력 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기타 관내 디자인분야 상호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김포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은 봉사활동 프로그램 참여로 시정과 관련한 각종 이미지를 제작하게 된다.
김재복 총장은 “시정 홍보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콘텐츠 시대에 걸맞는 참신하고 획기적인 디자인 제작을 통해 시 브랜드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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