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시각디자인과, 국제디자인대전에서 각종 상 휩쓸어

김포대 시각디자인과, 국제디자인대전에서 각종 상 휩쓸어

김포대학교 시각디자인과(학과장 김선주 교수)는 (사)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가 주최한 국제디자인트렌드대전에서 은상 1점, 장려상 2점, 특선 18점, 입선 32점 등 총 53점이 대거 수상을 했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국제디자인트렌드대전은 국내 최대의 대학생 대상 국제공모전으로, 올해는 공모전 주최 최다작인 3,500점이 출품돼 그 어느 해 보다 치열한 경쟁이 이뤄졌다.

이번 대전에서 김포대 시각디자인과 대다수의 학생들이 다수 입상해 김포대의 위상이 한층 올라갔다는 평가다.

김선주 김포대 교수는 “시각디자인과는 국제공모전 출품을 통해 한 학기 과제물 결과를 외부평가를 받는다는 의미로 전원출품을 하고 있다”며 “모든 학생이 열정을 다해 공모전에 출품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 매년 대상을 비롯한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대 내에서도 시각디자인과는 지난 10여년에 걸쳐 대학 내 최다 수상을 기록해 공모전 선도학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포대 시각디자인과, 국제디자인대전에서 각종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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