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프로듀서 윤상조 교수 임용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 계열 실용음악과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상조를 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윤상조 교수는 동방신기, SS501, 비스트, 샤이니, 에이핑크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작사 작곡가로서 현재 아이즈원, 러블리즈까지 K-pop 음악시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방송 편곡 활동 및 (KBS 불후의 명곡, SBS 케이팝 스타 시즌 3, 듀엣가요제 등) 광고 음악감독(현대카드, 소나타 하이브리드, 비타 500, 미스터피자, 배스킨라빈스 등) 영화 사운드 디자인, 아이돌 그룹과 인디 뮤지션 발굴까지 제작과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데뷔 15년차 현직 프로듀서이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다변화하는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윤상조 교수를 비롯해 음악감독 최영호 교수 임용과 ‘사거리 그 오빠’로 활동 중인 주윤채 교수, 와인 루프 메인 보컬리스트로 알려진 정가이 교수 등 전·현직 음악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교수로 임용된 완성형 실무중심 커리큘럼을 자랑하고 있다.
K-Culture 계열 실용음악과 학과장 윤병진 교수는 “실질적인 데뷔 기회와 활동 지원을 통한 아티스트 배출은 물론, 국내 최정상 교수진과 함께 자체적으로 제2의 아이즈원과 같은 K-pop 그룹과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제작까지, 앞으로 우리 김포대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1차 접수를 시작으로 11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2차 접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