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운양 캠퍼스(글로벌케이컬쳐센터) 김포시 중앙119 중앙센터와 합동 화재 대피·지진 대응 훈련을 실시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지난 4월10일 운양동에 위치한 김포대학교 글로벌케이컬쳐센터에서 김포시 중앙119 중앙센터와 가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합동 화재 대피·지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사고 및 지진 등 위기 발생 시 기숙사 이용 학생들의 대처능력 향상과 평상시에도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교직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화재대피 후 초기진화를 위해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소화전 위치 확인 및 호스연결법과 살수 시범, 대피 동선 파악 등 체험 위주의 훈련과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훈련으로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화재방지 체험과 안전관리 사례 위주의 훈련 방식으로 학생과 교직원과 학생들이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관하여 좀 더 깊이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김포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대해 “지역 소방기관과 공동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 연락망 정비, 발화요인 제거, 소방 시설물 상태, 피난로 등을 점검하고 화재와 지진 등 비상 상황에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훈련과 교육을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관과 협력하여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