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실용음악과 백승숙 교수, 2023 폴포츠와 함께하는 ‘강남 기부 콘서트 in 강남’ 음악감독 참여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2023 폴포츠와 함께하는 ‘강남 기부 콘서트 in 강남’에 K-Culture계열 실용음악과 백승숙 교수의 음악감독 참여 소식을 알렸다. 폴포츠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매년 열리고 있는 ‘강남 기부 콘서트 in 강남’은 10월 24일 오후 7시 엘리에나 호텔에서 진행되며, 성악가 폴포츠 외에도 뮤지컬 배우 채서연,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 성악가 임예지, 팝페라 아이돌 훈두 등이 출연한다.
김포대 실용음악과 백승숙 교수는 연극 ‘엽기적인 그녀’, 뮤지컬 ‘자명고’, 영화 ‘가문의 귀환’,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60일, 지정생존자’의 음악감독이자 작곡가로 활동하였으며, 제67회 2023 미스코리아 정식 주제가로 선정된 ‘Re : 다시’의 작곡, 김포대 재학생과의 공동 작사·편곡과 더불어 이번 콘서트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등 학과 강의와 함께 왕성한 현장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같은 김포대 실용음악과 백승숙 교수의 다양한 실무 활동은 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실용음악과 지망을 희망하거나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실무 중점 교육으로 음악감독,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 관련 산업 대표 및 실무진들이 대거 교수로 임용되어 있는 김포대학교는 재학생들에게 앨범 제작, 무대 연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오는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수시 2차 모집, 2024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정시 모집을 통해 실무 중점 교육으로 거듭날 미래 뮤지션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