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태권도융합과, ㈜평안철강 발전기금 기부식 개최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계열 태권도융합과는 지난 16일 한강신도시 글로벌캠퍼스에서 ㈜평안철강(대표 윤태감)과 함께 발전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소재 ㈜평안철강은 김포대학교 태권도융합과에 발전기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 기부금은 김포대학교의 K-Culture계열 태권도융합과 재학생 중 우수 태권도시범단원으로 선정된 2학년 허재렬 주장 외 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김포대 태권도시범단은 박진영 총장의 적극적인 격려와 지지 속에 최근 서울시태권도협회 시범단 입단 및 대한태권도협회주관 ‘KTA 다이내믹 태권도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김포대 태권도융합과 김형욱 학과장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태권도시범단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으며 학과의 발전과 함께 재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은 김포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국내 태권도 시범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김포대 태권도융합과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태권도 및 스포츠 지도자, 국가대표 등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지향적 유망 학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대학교 K-Culture계열 태권도융합과가 운영하고 있는 태권도시범단은 국내·외 시범 공연과 함께 시·도·협회 시범단 입단 및 전국 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