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국제교류 역량 강화 위한 Global Partners Meeting 개최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국제교류처는 김포대학교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로 ‘Global Partners Mee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이 행사에는 오시난(GBA 회장 겸 TUTRA 대표), 전선영(GBA 사무국장), Nour Zerari(JN Global 대표), Khalid Ismail(MK Group 대표), Anwar Kim(Sony International 대표), Kim Sung Hwa(Glolink Education 원장), Lilit Nikolayan(아르메니아 대표), Dosbol Kasimov(SK Motors Korea 전무이사), Beby Salsabila(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 등 튀르키예, 알제리,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중국,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등 국내에서 활동중인 10여개국 출신의 글로벌 리더들이 김포대학교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참석했다.
2023년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에 새로 개원한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본 행사에서 김포대학교는 한국어학원의 특성화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최신 교육시설 및 기숙사 시설을 소개했고, 각국의 파트너들과 함께 한국어학원 활성화 및 국제교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은 “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들과의 협력을 통해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최신 교육시설과 기숙사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K-Culture Education의 선두주자로서 수준 높은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김한석)는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김포대학교 한국어학원의 국제적 홍보 및 학생 모집을 위한 다양한 협력의 기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