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김포시와 ‘지역 미래인재 양성 및 교육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지난 1일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김포시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대학교와 김포시는 ▲지자체-대학 간 지원 정책 수립 및 수행을 위한 협력 ▲지역 내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중심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공동 대응 및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과 정주까지 이어지는 교육 생태계 구축에 협력 ▲김포시 발전전략과 지역 교육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 교육력을 높이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 등 양 기관은 지자체와 대학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사회 현안을 발굴하고 김포시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김포대학교는 2023년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에 글로벌캠퍼스를 건립, K컬처 특성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교육 인프라를 확보하여 교육수요자들의 교육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했으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대학 경영과 발전계획, 학사관리와 교수학습, 산학협력, 평생교육, 학생·교직원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대학 교육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어 2024년부터 5년간 유효한 ‘인증’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포대는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시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지식과 역량 향상을 위해 대학이 가진 전문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등 김포시 유일의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김포미래교육혁신위원회를 출범, 김포시 미래교육 품질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