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신입생 전원 노트북 지급… 미래교육환경 위한 디지털 캠퍼스 구축 ‘교육품질 혁신’

김포대학교, 신입생 전원 노트북 지급… 미래교육환경 위한 디지털 캠퍼스 구축 ‘교육품질 혁신’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24학년도 본교 신입생 전원에게 노트북을 지급하며 교육품질 혁신을 위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디지털 캠퍼스 구축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노트북 지급을 통해 김포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온오프라인 및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격 강의 수강은 물론 학생활동,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 등 스마트한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된다.

김포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입생 전원에게 최신형 고사양 노트북을 지급함으로써 재학생 1인당 노트북을 1대씩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캠퍼스를 실현하게 됐다.

앞서 김포대는 대학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한 교육품질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왔다. 선도적으로 온라인 원격수업을 시행함으로써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환경을 구축, 교수-학습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대학 원격수업의 대표 성공사례로 평가받았을 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원격수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학사행정의 선진화를 실현하는 등 대학 및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산관학 협력을 향한 김포대의 노력도 주목받고 있다.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빛나G’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학이 가진 전문교육 인프라를 시민과 공유, 김포시 유일의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청소년 미래교육 공적을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교육감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아울러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 및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자체-산업체-대학간 미래교육혁신지원체계를 출범시키는 등 지역 발전과 교육 분야 지산학연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김포대는 대학의 취창업 및 글로벌 인재양성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해외교육기관 및 산업체, 지자체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취업 전문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본 등 해외 대학과의 교류협약을 통해 국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김포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생태계 구축에 협력하며 지역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실시한 2023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김포대학교는 모든 평가 지표를 충족시켜 2028년까지 5년간 인증대학의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김포한강신도시에 글로벌 스탠다드 교육 인프라를 완비한 글로벌캠퍼스를 확충, 교육수요자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한 바 있다.

K컬처 특성화 기반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의 비전으로 김포대학교는 올해 미래 창의 융합 및 현장 중심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미래교육환경과 디지털 캠퍼스 구축을 통한 교육인프라 고도화를 목표로 교육품질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