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태권도융합과 태권도시범단, 제51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수상 쾌거

김포대 태권도융합과 태권도시범단, 제51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수상 쾌거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태권도융합과 소속 태권도시범단 학생들이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최로 열린 2024년 제51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태권경연 부문에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김포대 태권도융합과는 태권도 전공이 스포츠/체육 계열에 소속되어 있는 타대학과 달리 K-Culture 계열에 소속돼 있다.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우리의 전통 무도인 태권도를 시범단공연을 통해 글로벌 K컬처 문화콘텐츠로 창의적으로 혁신하며 태권도 시범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는 독자적인 K-Culture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김포대는 지난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포공항에서 김포골드라인 지하철 5정거장에 위치한 운양역 도보 5분 거리에 글로벌캠퍼스를 확충, 혁신적으로 향상된 최신 개방형 교육 환경에서 태권도와 K컬처 융합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제시해 왔으며 이번 전국대학태권도대회 첫 입상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김포대 태권도융합과 김형욱 학과장은 “이번 수상이 김포대학교 태권도융합과 및 태권도시범단 학생들에게 그간의 노력에 대한 성취를 통해 동기가 부여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김포대 태권도융합과와 태권도시범단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태권도시범단 이광규 태권도융합과 교수 겸 감독은 “태권도시범단 학생들이 그동안 땀흘려 쌓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황윤경 교수 겸 코치는 “이번 수상이 앞으로 김포대 태권도융합과 태권도시범단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대학교 K-Culture 계열 태권도융합과는 2022년 학과 신설 이후 태권도시범단을 운영,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시범단 등 시·도·협회 시범단 입단, 국내외 시범공연, 국가대표급 시범단 오디션 및 전국규모 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우수한 태권도 지도자 및 스포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 맞춤형 현장중심 전공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