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뷰티아트과, 글로벌 K-뷰티 전문가 양성 위한 글로벌캠퍼스 실습실 확충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뷰티아트과는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소재 글로벌캠퍼스에 뷰티아트과 실습실을 확충함으로써 글로벌 K-뷰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습실 확충을 통해 김포대 뷰티아트과는 김포공항에서 지하철 5정거장에 위치한 글로벌 접근성과 최신 교육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캠퍼스에서도 K-뷰티 예비 전문가들을 위한 실습 환경을 갖추게 됐다.
김포대는 K-POP 세계화에 이어 K-Food, K-Beauty 등 전세계로 흐르는 K컬처 열풍의 가속화에 따라 문화중심을 이끌어 갈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해 독자적인 K-Culture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K-Culture 계열은 김포대학교의 특성화 계열로 혁신교육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의 비전에 따라 창의성과 유연성을 갖춘 창의혁신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포대는 지난해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평가·인증하여 그 결과를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인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대학경영과 발전계획, 교육과정, 학사관리 및 교수학습 등 모든 평가 분야를 충족, 2028년까지 5년간 인증대학의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전세계에 K-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뷰티산업은 예술·문화, 과학에 기초를 둔 종합예술 분야로, 김포대 뷰티아트과는 헤어/아트 등 세부전공으로 분리하여 심화교육과 함께 예술과 기술을 겸비한 글로벌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김포대 관계자는 “이번 뷰티아트과 글로벌캠퍼스 실습실 확충과 같은 교육 인프라 혁신을 바탕으로 김포대학교는 창의·융합적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강화를 통한 교육품질 혁신을 통해 혁신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