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박진영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연성대 권민희 총장 지목으로 참여, 다음 참여자로 GBA 오시난 회장 지목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이 지구를 위한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해부터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및 국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환경부는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탈플라스틱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배달 주문할 때 안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다회용품 사용하기 △중고·재활용 제품 이용하기 △포장 없는 리필가게 이용하기 등 ‘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을 제안하고 있다.
박진영 김포대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10가지 습관 실천을 다짐하며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공감하며, 불필요한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고 착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여 탄소중립과 친환경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는 김포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GBA코리아 오시난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