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정착을 위한 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김포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정착을 위한 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가 지난 3월 13일 글로벌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정착을 위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외국인 신입생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비자 및 체류 관리, 기숙사 생활 안내, 의료 서비스 이용 방법, 아르바이트 관련 법규, 한국 문화 이해 등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다뤘다.

특히 한국에서의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들을 위해 유학생 지원센터와의 1:1 상담 시간이 마련되었고 기존 유학생 선배들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포대학교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설명회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학업과 생활을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한 유학생은 “한국 생활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학교에서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대학교는 앞으로도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학의 특성화 전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