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철도경영과 졸업생, 현대제철 기술직 취업 성공

김포대학교 철도경영과 졸업생, 현대제철 기술직 취업 성공

 

김포대학교는 본교 철도경영과 졸업생이 국내 대표 철강 기업인 현대제철 기술직 채용에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김포대 철도경영과 22학번 구민회 졸업생은 김포대학교 철도경영과 재학중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자세로 철도 운영 시스템과 산업 현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왔다. 특히 제2종 전기동차 운전면허, 철도운송산업기사, 철도 교통 안전관리자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며 철도 산업계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점이 합격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

김포대학교 철도경영과 서은영 학과장은 “구민회 졸업생의 합격은 본인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도전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김포대 철도경영과는 교수와 학생, 그리고 선·후배 간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허들링(Huddling)’의 지혜를 강조하며 팀 기반·실무 중심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선배들이 후배에게 면접, 자격증, 실습 등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함께 성장하는 끈끈한 네트워크는 높은 취업률과 현장 적응력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도 산업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된 교육을 통해 미래 철도 및 철강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대학교 철도경영과는 철도 및 경영 직무, 특히 물류 산업에 특화된 투트랙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이론 뿐만 아니라 철도산업 유관 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 교육을 강화해 철도 교통 분야뿐만 아니라 경영 분야로도 취업의 폭을 넓혀 공기업과 대기업 채용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모든 지표를 충족, 2028년까지 ‘고등직업교육품질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김포대학교는 국가장학금이 지원되며 모든 학과 수업이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글로벌캠퍼스에서 이루어진다. 모집차수별 최초합격자들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을, 신입생 전원에게는 고사양 노트북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신입생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포대학교는 오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시1차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