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행정과, 인천·부천 지역 병원과 산학협약 체결로 취업지원 강화
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가 지난 진로 및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인천 및 부천 지역 4개 병원과 산학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인천지역 병원으로는 재단 462 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성수의료재단 산하 인천백병원, 비에스종합병원이 있으며, 부천 지역 병원으로는 1976년 설립 이후 지역 내 종합병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대성병원과 근골격계 진료의 기준이 되는 병원의 미션을 실천중인 부천 예손병원이 있다.
보건행정과 김선희 학과장은 “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이대서울병원/이대목동병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의료원, 순천향대학교 병원, 김포우리병원 등 서울, 인천, 김포, 일산, 강화, 부천지역의 많은 병원과 이미 산학협약을 체결하여 병원맞춤형 교육, 현장실습 시행 및 취업 등에 서로 협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위와 같은 우수한 병원들과 다시 산학협약을 맺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에 더욱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3년제)는 인구 고령화 및 의료의 글로벌화,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사회맞춤형 보건의료행정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현장중심 직무 수행능력과 응용능력을 갖출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건행정학과 심화과정이 1년제로 운영되어 전문학사뿐 아니라 교육부 인정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