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생배움대학 김포대 수강생, 김포대 축제 부스 참여
▲ 2024 김포대 축제인 ’문수대동제’에 참여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김포대 캠퍼스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네 번째 박해련 김포대 평생교육원장, 중앙에 김포대 박진영 총장(사진=김포대 제공).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2일 김포시 운양동 소재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된 김포대축제인 ‘문수대동제’에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2040 빛나G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퍼스널 컬러 진단’,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김포대학교 축제는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 과정(35명), 맞춤형 화장품 조제 전문가 양성 과정(30명), 가족친화형 정리수납 컨설팅 전문가 양성 과정(35명) 등 교육생 100명과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평생교육원 박해련 원장을 비롯한 김포대 관계자, 김포시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해련 김포대 평생교육원장은 “2024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수강생들이 김포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 무료로 운영하여 대학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Great Gyeonggi Citizen College)은 더 나은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시민 지성을 향상시키는(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을 의미한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고용 환경에 대응하고 배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목표가 있다. 김포대학교는 이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사업에 앞서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지역 대학과 연계해 청소년의 진로를 개척하는 경기도교육청 경기이룸대학, 김포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인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 등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주관 사업을 운영하며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표창을 2년 연속 수상, 평생교육 유공기관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7년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무역협회 지식노하우 수출산업 글로벌 교육분야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혁신성과를 도출해냈다.
더불어 K컬처 특성화 기반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의 비전으로 김포대학교는 고등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친화적 개방형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산학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