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실버인지융합지도사 양성과정’ 1기 수료… 지역 시니어 돌봄 전문인력 배출

김포대학교, ‘실버인지융합지도사 양성과정’ 1기 수료… 지역 시니어 돌봄 전문인력 배출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RISE사업단은 지난 12월 30일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2025 RISE사업 실버인지융합지도사 양성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0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대한민국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인의 인지 저하, 정서적 고립, 신체 활동 감소 등 복합적인 위험 요인을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포대학교는 노인학습지 전문기업 ‘별빛꿈’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본 과정을 공동 개발했으며 단순 이론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구성해 실무형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 과정은 ADDIE 모형에 기반해 분석(Analysis)부터 평가(Evaluation)까지 체계적으로 설계됐으며 총 12주(72시간)동안 치매의 이해, 노인 심리 상담, 인지자극치료(CST) 활동설계, 신체·인지 통합 활동 실습 등을 포함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또한 워크북, 활동지, 강사용 가이드북 등 현장 밀착형 콘텐츠를 제작·제공해 교육생들이 수료 후 즉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정흠 김포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1기 수료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고령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전인적 케어 전문가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포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시니어 돌봄의 질을 높이는 핵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RISE 사업의 성공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 내 복지관, 요양시설, 경로당, 치매안심센터 등에서 실버멘탈케어 전문가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