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 ‘2019학년도 창업캠프’ 개최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정현원)는 10월 11, 18일 2회에 걸쳐 ‘2019 학년도 창업캠프’를 마련했다.
창업캠프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4대 기술(3D 프린팅, VR, 드론, 코딩)을 이해하고 체험하며 미래 유망 직종에 대한 진로· 직업 마인드를 함양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캠프는 재학생들에게 미래의 진로 및 직업 선택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학교 수업에서 접하지 못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12개 학과(인테리어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경찰경호행정과, 마케팅 경영과, 물류유통경영과, 비서경영과, 세무회계정보과, 게임콘텐츠과, 로봇자동화과, 멀티미디어과, 산업안전환경계열, 전기자동차과) 65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트’ 와 ‘디지털복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체험 만족도를 높였다.
학생들은 구성된 팀원들과 함께 자신들이 만든 아이템을 발표하고 평가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현장을 찾은 최용선 교학부총장은 “성공창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피드백도 받을 수 있고, 직접 사물을 만지며 역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격려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정현원 센터장은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4차 산업 핵심 4대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고 학생들이 진로 적성을 발견할 수 있어 좋은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창업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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