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김포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김포대, 김포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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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는 김포시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김포대에서 가족 간 친밀도를 높이고 가족기능 강화 및 아동권리 교육을 목표로 가족 80여 명을 대상으로 김포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이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아동학대 및 성폭력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당근과 녹차를 이용해 직접 쿠키와 머핀을 만들며 가족 간 소통과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유아교육과 이선애, 김민은 교수와 호텔조리과 김은미 교수가 참여해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도왔다.

호텔조리과 김은미 교수는 “앞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해 저소득가정 아동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며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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