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전문대학을 가다] 김포대학교

[명품 전문대학을 가다] 김포대학교

‘비전 H.O.P.E 2020’과 함께 관광·문화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는 김포대학교

실제 현장과 유사하게 조성된 실습환경 통해 실전 감각 키워
현업 전문가로 구성된 최고 수준 교수진·체계적 교육 과정…글로벌 인재 성장 발판

1996년 개교한 김포대학교는 지(智)와 덕(德)을 겸비한 인간 형성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이론 및 기술을 연마,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환경과 인프라를 최고 수준으로 개선한다는 것이 김포대의 방침이다. 지난 2013년 김포대는 ‘비전 H.O.P.E 2020’을 선포하며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최고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교육품질을 높이고 교육 인프라 확충에 전념했다. 이에 따라 김포대는 교육 관련 설비와 실습실을 구축하기 위한 아낌없는 투자에 나서고 있다. 또한 양적 확대와 더불어 질적 내실화를 이루기 위해 우수한 교수진을 구성하는 한편 산업현장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특히 관광서비스, 문화산업 관련 학과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데 관광·문화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는 것이 김포대의 특성화 전략이며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다가가고 있다.

기자가 김포대를 찾은 날은 매우 날씨가 좋았다. 김포대 캠퍼스 전경은 6월의 밝은 햇살 아래서 더욱 화사했다. 교정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는 기자에게 단정한 제복을 차려 입은 두 여학생이 다가와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세요, 기자님? 저희 김포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포대 홍보대사인 경찰경호행정학과 2학년 지민주 학생, 호텔경영학과 1학년 박인희 학생이 김포대 캠퍼스 안내를 위해 기자와 동행하게 된 것이다. 두 학생은 활기찬 걸음걸이로 앞서 걸으며 교정 안내를 시작했다.

Global K-Culture Center, 문화산업 선도하는 글로벌 인력 양성
최근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산업군이 문화·서비스 등의 3차 산업 위주로 재편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는 분야는 대중음악이다. 우리나라 대중음악 가수들이 중국·동남아 등지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열광하는 현지 팬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문화상품은 우리나라의 해외 수출 성과에서 톡톡히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포대 실용음악과에 시선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김포대 실용음악과는 현대 문화산업이 요구하는 인력 양성에 포커스를 맞춰 운영되고 있다.

두 학생은 실용음악과로 기자를 안내했다. 지민주 학생이 실용음악과에 대해 설명했다. “‘한류(韓流)’와 ‘K-pop’은 해외 문화시장에서 큰 화제가 되는 단어죠. 실용음악과는 그래서 전망이 아주 좋은 학과예요.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으로 세계 문화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실용음악과의 목표입니다.” 지민주 학생의 설명처럼 실용음악과는 체계화 되고 목표지향적인 교육과정을 운용하고 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음악 연주 및 작·편곡, 음악교육, 음악 관련 비즈니스의 3가지 트랙 중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게 된다. 그 후 자신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직접 디자인해 교육을 받는다.

김포대에서는 실용음악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한 예로 실용음악과가 보유한 상당한 양의 음악관련 장비 및 인프라를 들 수 있다. 학생들에게 안내받아 방문하게 된 녹음 스튜디오에서 그 첨단의 장비와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녹음 스튜디오의 설비수준은 전문 스튜디오나 방송국에 비해도 전혀 부족할 것이 없었다. 국내에 단 2곳에만 설치돼 있다는 최신 AVID장비를 비롯해 애플 맥 기반의 음악 실습실을 갖춘 것 역시 김포대 실용음악과의 자랑이다.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반드시 전공 외에 부전공을 1개 이상 수행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음악인’으로서 활동하게 될 때 다른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원활히 교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요.” 박인희 학생의 설명이다. 실용음악과는 국내 최다 음원 유통 회사들과 협력하는 패밀리 기업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과정의 학생들이 마지막 학기에 각각 자신의 프로젝트 음원과 음반을 제작하는 과정을 운영중이다. 졸업 전에 이미 ‘음악인’으로 데뷔하는 셈이다. 물론 이 같은 과정은 실용음악과가 보유한 첨단 장비와 인프라 덕분에 가능하다. 또한 졸업 후에도 음원의 출시 및 유통 등을 지원하는 한편 해외진출까지 모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특히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교수들이 직접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창작자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별히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바로 ‘Global K-Culture Center(이하 GKC)’이다. 실용음악과가 운영하는 GKC는 문화 콘텐츠의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거점 기지인 동시에 연구 센터가 되는 곳이다. GKC에는 K-POP 산업 최고의 유명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배치하고 댄스, 보컬, 스타일링, 퍼포먼스, 음반 제작, 프로듀싱 및 방송 관련 과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개설돼 있다. 또한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한국어 과정을 결합해 폭넓은 교육수요를 반영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필리핀 방송국 GMA Network 소속 가수 Julian Trono가 한국 진출을 위한 뮤직비디오를 GKC와 연계해 제작하는 등 세계 진출을 위한 문화 산업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무 역량 강화 위한 최적의 조건 갖춘 호텔경영과
기자를 데리고 학생들이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웅장하고 깔끔한 외견을 가진 건물이었다. 바로 ‘국제관’으로 ‘관광·문화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김포대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건물이다. 이 국제관은 다채로운 실습공간들로 유명한데, 현장 분위기와 환경을 그대로 살려 뛰어난 실무역량 강화 효과를 얻고 있다. 기자가 안내받아 방문한 곳은 ‘호텔경영과’ 관련 실습장이었다. “호텔경영과는 관광·문화 특성화 대학으로서 거듭나고 있는 김포대를 이끌어가는 핵심 학과입니다. 전국적으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며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니만큼 호텔경영과는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요.” 박인희 학생은 설명과 함께 기자를 실습 공간으로 안내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실제 호텔 프론트와 유사하게 조성된 실습 공간과 마주했다. 처음엔 정말로 호텔에 들어왔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감쪽같은 연출을 보여주고 있었다. 프론트 안쪽에 두 학생이 나란히 서자 영락없는 호텔리어의 모습이 됐다.

지민주 학생은 “호텔경영과 학생들을 위한 실습실에는 프론트 외에도 객실, 레스토랑, 바리스타, 소믈리에 실습실이 있고 어학 실습실과 국제회의관도 갖춰져 있습니다. 최대한 호텔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학생들의 실무 감각을 빠르게 키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설명을 들으며 각각 용도에 따라 다르게 활용되는 실습실들을 하나씩 둘러보는 동안 기자의 입에서는 연신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어찌나 세세하게 신경을 써서 조성했는지 실제 현장과 전혀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최고의 호텔리어로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곳이다. 바리스타, 소믈리에 실습실 역시 인상적이다. 필요한 물품과 장비, 시설이 부족함 없이 갖춰져 있어 현장감을 잘 살린 실습이 이뤄지도록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이곳저곳에서 묻어나고 있다.

호텔경영과는 지난해부터 NCS(국가직무능력 표준)기반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축해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크우드호텔, 프라자호텔 등 서울·경인지역의 대표 특급호텔 12곳, VIPS 등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과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20여 곳과 산학협력을 맺어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은 인턴십에 준하는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졸업 이후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외취업을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외국어 능력 강화를 위한 교과목(토익, 호텔 실무영어 기본·심화 등)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미국호텔업협회(American Hotel & Lodging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Certified Guest Service Professional(컨시어지), Certified Front Desk Representative(프론트), Certified Restaurant Server(식음료) 자격증 수료과정을 의무화해 미국, 캐나다, 싱가폴 등의 해외로도 많은 인재를 진출시키고자 하는 것이 김포대 호텔경영과의 방침이다. 또한 창업과 관련한 학과목을 편성해 외식산업 등 관련 분야로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포공항, 인천공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점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 눈에 띈다. 김포대는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업계에 바로 공급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관광붐’에 따라 김포대의 전략이 얼마나 큰 효과를 얻게 될지 기대감 섞인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명장’의 지도 아래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나는 호텔제과제빵과
김포대에서 또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학과가 바로 ‘호텔제과제빵과’다. 제과제빵 산업의 꾸준한 성장에 따라 전략적으로 신설된 학과로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30명 선발에 285명이 지원해 1: 9.5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호텔제과제빵과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단연 양질의 교수진이다. 제과제빵 분야에서 최고의 기능인 자격을 얻어 ‘명장(名將)’칭호를 받은 인물들이 호텔제과제빵과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함스브로트과자점의 함상훈 명장, (주)안스베이커리의 안창현 명장, (주)파티시에 블랑제리의 김영모 명장 등이 호텔제과제빵과 교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명장들이 직접 도제식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전체 교육과정 중 실습교육의 비중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려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큰 폭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취업이 이미 정해진 것이나 다름이 없는 상태에서 학업을 수행하고 있다. 협약된 업체들이 김포대 측에 끊임없이 인력 공급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텔제과제빵과는 호텔조리과로부터 별도로 정원을 확보해 신설한 학과예요. 그래서 호텔조리과는 호텔제과제빵과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호텔조리과는 예전부터 유수의 제과업체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해 교류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현재 관련 업체로 취업해 활동하고 있어요. 이 업체들에서 호텔제과제빵과 신설 소식을 듣고 더 많은 학생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민주 학생이 설명했다. 현재 학과 정원은 총 30명인데 업체 측에서 요청하는 인력 규모는 100명을 넘어선다고 한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취업은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또한 ‘BBB(Blue Bird Bakery)’라고 이름 붙여진 과정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인력 공급을 요청한 업체에 취업한다는 전제 하에 실무 투입에 필요한 맞춤식 교육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취업 후 재교육이 필요 없는 이런 시스템은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이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도록 하고 있다.

새로운 비전 선포와 함께 교육 환경 대대적 개선
2013년 6월 김포대는 비전 H.O.P.E 2020을 선포했다. HOPE는 각각 Harmony, Originality, Partnership, Excellence의 약자로서 Harmony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구성원의 역동성을 창출해내자는 의미, Originality는 특성화를 통한 경쟁우위와 지속적인 성장을 의미, Partnership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거점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세우자는 의미, Excellence는 경쟁력 있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품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비전의 의지를 담은 곳이 바로 ‘호프 2020 센터(HOPE 2020 CENTER, 이하 센터)’이다. 센터는 교사확보율 100% 이상 달성 및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센터입니다. 층별로 다양한 시설이 운영되고 있는데 1층에는 카페, 편의점, 인터넷 카페, 체력단련실, 샤워실, 다목적실 및 계단식 강의실이 있습니다. 2층에는 강의실과 회의실, 휴게실, 평생교육원, 3층에는 강의실, 강사·학생 휴게실 및 야외 휴게실이 마련됐죠. 4층은 호텔조리과 실습실인데 동양·서양·한식·연회 조리, 와인·바리스타실, 시연실, 전시실, 시식 공간 등 총 10개의 실습실과 부속실로 나뉘어 있습니다.” 박인희 학생이 설명을 마치고 기자를 1층에 위치한 ‘인터넷 카페’로 안내했다. 인터넷 카페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PC, 프린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로 과제 수행이나 정보 검색시에 이용된다. 4층의 호텔조리과 실습실은 교수와 학생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조리 실습에 한창이었다. 실습실은 용도를 각각 분류해 운영돼 각 분야에 따라 특화된 실습이 가능하다.

다각적 취업지원 서비스, 취업률 100% 향해 ‘순항’
박인희 학생이 기자를 안내하던 중 한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저희 김포대에서 취업률 100%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기자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자 박인희 학생은 설명을 계속했다. “김포대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취업률을 계속해서 끌어올리고 있답니다. 물론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취업률 100%를 달성하는 것이지요. 그를 위해 학교에서는 취업진로지원센터, 학생심리상담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교육센터를 통한 전문 상담 서비스, 입사지원서·면접 클리닉, 심리검사, 취업캠프, 맞춤형 커리어 코칭 등 여러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박인희 학생은 이런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은 취업에서의 어려움을 상당 부분 극복할 수 있으며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최근 김포대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에 4년 연속 선정되며 재학생들의 창업·창직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민주 학생도 설명을 시작했다. “김포대는 장학 혜택이 광범위하게 주어지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올해 김포대는 재학생 90%이상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김포대는 2012년 등록금 7% 인하를 이뤄낸 뒤 올해에는 약 80억 원에 이르는 대대적인 장학금 지원책을 마련해서 90% 이상의 재학생에게 골고루 장학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워놓았다. 2015년 기준 대학 평가에서는 학생 충원율 93.4%, 전임교원 확보율 59%, 장학금 지급률 17%, 교육비 환원율 결산 기준 157% 라는 우수한 성과를 일궈냈다.

김포대가 차지하고 있는 다양한 타이틀 역시 김포대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2014년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경기도 김포시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선정 ▲산업인력관리공단·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주관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참여기관 선정 ▲중소기업청·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창조적 역량 인재양성사업 선정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 공동참여 MOU 체결 ▲중소기업청 주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주관사업자 선정 등이 김포대의 위상을 나타내 주고 있으며 2013에는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1위, 수도권 2·3년제 47개 대학 중 취업률 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민주, 박인희 학생은 입을 모아 말했다.
“김포대는 여러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실력을 가진 대학입니다. 내 꿈을 확실하게 키워 줄 대학을 찾는다면 주저마시고 우리 김포대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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