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문학교 산업디자인과 “4년제 학사학위 취득 가능”
사진제공=서울전문학교
[일요신문]서울전문학교 산업디자인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우수한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제품디자이너를 육성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은 입학 후 실기, 실무, 실습이 80% 이상으로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큰 영향을 주며 산업디자인과 교수 및 학생간의 멘토-멘티로서 담당교수 관계가 형성돼 학생의 진로에 맞는 학점관리, 자격증, 수상실적 등 최적화된 스펙을 만든다. 이러한 학사관리로 이 학교는 취업률이 98%이상, 편입률은 80%이상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산업디자인과 학과장 강주원 교수는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기초 조형학회 회원 및 아이폴리오 디자인실장, 시립인천전문대학, 김포대, 경주대, 한성대학교 디자인과 강사 등 다양한 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전문학교 산업디자인과는 입학시 성적과 실기 모두 반영하지 않는다. 입학시 평가항목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와의 1대1로 보는 면접이다. 면접 시 학과에 대한 가능성과 열정, 감각 등을 바탕으로 학생선발이 이루어진다.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은 전문학교 졸업 시에 수여받는 전문학사학위 뿐만 아니라 자격증을 학점으로 인정받아 4년제 학사학위까지 수여가능하다. 무료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잡아주고 평소 연습하던 학교인 서울전문학교가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장이라 재학생들의 자격증 취득률이 높은 편이다.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중이며 성적미반영 100%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또한 우선선발 모집기간에 합격한 학생들에게는 장학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