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지역사회 연계 행사 성료

김포대학교,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지역사회 연계 행사 성료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들 ‘운양마켓&운양모담제’ 참여, 퍼스널컬러 무료 진단

김포시 운양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운양마켓 & 운양모담제’에 김포대학교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2040 빛나G 김포대캠퍼스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지난 10월 12일 김포아트빌리지와 한옥마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김포대학교 캠퍼스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30여 명이 지역주민 150여 명의 퍼스널컬러를 진단, 자신만의 퍼스널컬러와 스타일을 찾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운양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김포대학교에서 주민들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28년의 역사를 가진 김포지역 유일한 사립대학교인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김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경기도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김포 60 플러스 교육센터’, ‘경기 꿈의 대학’, ‘경기이룸대학’, ‘경기 꿈그린 학교’, ‘청년취업아카데미’, ‘중소기업청 영마이스터 교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김포대학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경기도의 학생수가 1만5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김포대학교는 이같은 지역 평생교육과 중고교 교육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생교육 유공기관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7년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무역협회 지식노하우 수출산업 글로벌 교육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산학맞춤 기술인력양성사업’, ‘김포지역문화컨설팅’, ‘김포 면지 출간 사업’, ‘김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고용노동부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김포발전연구원’, ‘김포 미래교육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성과공유회’, ‘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교육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현재 김포대학교는 직업 전환, 재취업, 경력단절 구직자들을 위한 각종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과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경영자과정과 CEO 골프마스터 과정을 비롯한 교양과 취미, 여가 프로그램은 물론 청년을 위한 진로 멘토링, 취·창업 가이드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을 통해 누구나 지속 가능한 경력 개발과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빛나G’ 캠퍼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도민의 배움 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2040세대를 위한 ‘빛나G’ 캠퍼스는 3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0명의 수강생이 약 30주간 총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자격증 취득은 물론 전문가적인 능력을 갖추게 된다.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 박해련 원장은 “현재 우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심에 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수강 과정 가운데 소통과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삶의 전 과정을 통한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김포대학교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빛나G’ 캠퍼스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