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위탁 운영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클린 후드 컨설팅’ 실시

김포대학교 위탁 운영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클린 후드 컨설팅’ 실시

등록 사회복지급식소 10개소 대상 위생 환경 개선 및 화재 예방 강화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가 위탁 운영하는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남근, 이하 ‘김어사센터’)는 등록 사회복지급식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클린 후드 컨설팅’ 특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급식소 조리실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조리 종사자의 호흡기 건강 보호와 급식실 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 10개소 중 9개소는 전문 청소업체와 연계하여 조리 종사자가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후드 및 환풍기 내부의 찌든 기름때와 오염물질을 제거했으며, 노후한 경로당 1개소에는 후드를 교체하는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조리실 후드와 환풍기에 쌓인 기름때는 이물질 낙하로 인한 위생 문제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유해 가스 배출을 방해해 조리 종사자의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고 화재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센터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조리실 위생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조리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김남근 센터장은 “후드와 환풍기 관리는 조리실 위생은 물론 조리 종사자의 건강 보호와 화재 예방을 위해 필수적이며, 특히 시설이 노후한 경로당 급식소의 후드를 교체해 더욱 안전한 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과 여건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손이 닿지 않는 후드와 환풍기 관리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사업의 정례화와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의견이 다수 제시되는 등 참여 시설 전반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지원을 통해 급식의 질 향상과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