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2019년 춘계 대학도서관선진화 포럼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중앙도서관에서

2019년 춘계 대학도서관선진화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행사는 제주한라대대학교 도서관장

김성진(한국도서관장협의회회장)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김포대학교 김재복 총장님은 축사를 통해

도서관은 대학의 심장 역할을 하는 곳으로

포럼을 통한 대학도서관의 성장을 응원하셨습니다.

이번 포럼은 김포시립도서관 관장의 지역도서관 소개를 비롯해

2개의 강연과 특강, 사례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상화 도서관장은

​「독서치료와 대학도서관의 프로그램 개발」특강을 통해

대학도서관의 다양한 역할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독서와 자기 성찰적 글쓰기를 통한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를 제시하며 ,

학교생활 부적응을 해소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한국도서관협의회 홍익표 부회장은

행복한 삶과 미래를 창조하는 도서관의 역할,

최근 메이커스페이스의 역할,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로써 도서관의 최근 동향을 밝히며,

 도서관의 콘텐츠시스템, 정보서비스의 변화가 필요함을 주장하였습니다.

김포시립 소영만 도서관장은 김포시의 5개 공공도서관과

6개의 작은도서관의 특징을 소개하면서 김포시 내의 이용자들의 요구와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관심과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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